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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잠잘곳을 마련하기 위해 텐트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았서 그런지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텐트 세동이 생겼었지요.

그와중에 목선임님은.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필살의 삽질을 하셨고요.
(군대 있을때, 삽질로 좀 날리셨을것 같던데요.. ^^)

그리고 이어진 저녁식사. 햄 한장과 김 한봉지에도
불평없이 먹어준 아이들이게 감사했습니다.
(역시나 노보의 아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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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9.04.27 19:20
    정말 오랜만에 텐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거의 20년만인가...? !!!
    목선임의 작품 화장실은 감동이었습니다...
    해지고, 비도 잦아들고... 고요함이 밀려오고... 그 와중에 솔솔솔... 밥짓는 냄새... 오~~~
    따끈한 밥위에 스X 한조각, 김 몇장... 역시 시장(!)이 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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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4.28 22:52
    허허... 불평이라뇨?
    그렇게 맛있는 밥은 첨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목선임님의 솜씨는 그후 저희집에서는 전설로 회자되고 있죠.
    "오봉산에 목도사라고 있다더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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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4.29 13:18
    노보의 숨은 보석을 하나 찾은 날이었죠.
    목선임의 빛나는 활약이 이틀에 걸쳐 계속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작은 곡괭이었죠. 곡괭이를 주차장에서 옮기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쳐다보던지... ㅋㅋ
    삽, 화장실, 물통 옮기는 것, 물 펌프 등....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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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04.29 14:05
    목선임은 팔방미인이에요
    야외 화장실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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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9.06.04 10:12
    즐거운 저녁식사....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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