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잠잘곳을 마련하기 위해 텐트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았서 그런지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텐트 세동이 생겼었지요. 그와중에 목선임님은.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필살의 삽질을 하셨고요. (군대 있을때, 삽질로 좀 날리셨을것 같던데요.. ^^) 그리고 이어진 저녁식사. 햄 한장과 김 한봉지에도 불평없이 먹어준 아이들이게 감사했습니다. (역시나 노보의 아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