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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꾸불꾸불한 도로를 달리며... 얼마나 왔을까...
삼척에서 영월 고씨 동굴로 향해 갔다.

영월.. 그 곳..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과연 어떤 곳일까...?'라는 생각을 언제하고 다녔었는데..
영월은 바로 지성이의 본고지이다..

고씨동굴에 도착하였다.
고씨동굴은 환선굴과는 많이 달랐다.

환선굴을 가기 위해서는 산을 올라가야되었지만...
고씨동굴을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되었다..

환선굴은 넓고 밝았지만..
고씨동굴은 좁고 어두웠다..

환선굴은 안전모를 쓰지 않아도 되었지만..
고씨동굴은 안전모를 써야 되었다..

환선굴은 종유석을 만지면 안되었지만..
고씨동굴은 종유석을 만져도 되었다..

다리를 건너는데 동강에서 약간 쌀쌀한 날씨에 레프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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