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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것만 같았던 캠프 준비가
예상 외의 많은 준비 시간과 캠프에 필요한 물품 준비로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갔습니다.

비가 많이 올것을 대비해, 2차 야영지 까지 물색도 해두었고요.
사전 답사를 갔던 1차 야영지에서는 길을 잘못 헤메다, 옆산으로 가버리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진행이 될까 하는 여러분들의 고민,걱정을 뒤로한 채
리더들의 의지대로 캠프는 시작 되었습니다.

짐을 다 나르고 나서 한자리에 모인 가족 분들의 얼굴에는 기대보다는 걱정의 낯빛이
가득했습니다. (사실 저도 걱정 많았습니다. ^^)

미리 와서 짐나르느라 고생한 양윤석님, 백승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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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9.04.27 19:15
    헉헉헉... 낮은 산인데도 헉헉헉... 다왔다... 헉!!!
    올라가 보니 뭔가가 한 천막가득 있습니다...
    우와~~~ 철저한 준비도 감탄이지만, 그 많은 짐을 비오는데... 진짜 산에서 자는거 맞군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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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4.28 22:48
    ㅎㅎㅎ 밑에서는 억수같이 비가 쏟아졌는데,
    그나마 산에 올라가니 비가 그쳐가고 있었죠.
    뭔가 쿨~~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징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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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4.29 13:16
    맞아요. 아침 일찍 부터 와서, 어떻게 짐을 나를까 고민을 했죠.
    한 두시간은 헤맨것 같아요. 그래도 겨우 루트를 찾아서 짐을 옮겨놨죠.
    사실, Plan B는 오봉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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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04.29 14:03
    먼저 도착하시는 분들이 많은 준비 작업을 하셨더라구요
    비를 맞으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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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9.06.04 10:07
    짐 나른 기억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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