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Pixar전 자체는 조용하고 학구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패밀데이도 조금 조용했습니다 이날 염책임님은 프로젝트 때문에 참석을 못하셔서 아쉬웠구요, 젬스님 가족분들도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네요~ 늘 부족한 얼렁뚱땅 패밀리데이에 불평없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번을 기대하며~~ 꾸뻑
우리 가족도... ㅎㅎ
그나마, 지난 10년간 염책임님이 가족 사진에 빠져 있던 것이 익숙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빠진 것이 익숙지 않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 하하
환선임님의 리드 감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