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책임님이 올림푸스 디카를 가져왔는데..
다시 보니 렌즈가 크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주 잘 찍힙니다.
플래시 터뜨리지 않아도 왠만하면 흔들림없구...
디카가 잘 찍힌다는 이유로 사진찍느라고 바빴습니다. ^^
나중에는 나현이가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어주었죠.
엄마 코만 찍기. 엄마 눈만 찍기. 앞에 앉은 닭살 커플 찍어주기 ~~
너무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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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책임님 가족... 두분이 참 많이 닮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뱃속 나현이 동생과 함께 먼길까지 와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나현이처럼 예쁜 애기겠죠? ㅎㅎ
나올때 다 같이 한 컷~~.
여러 사람들이 다 같이 즐길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고 준비하는 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실수도 많고 허술했죠 ?.. 그래도 별다른 내색들 안하시고 즐거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소중한 자리 계속 지켜나갈 수 있게 해주시는 제임스님께 감사드리구요.
다음번 제임스님의 패밀리데이가 기대됩니다 ^^ ~~
바쁜중에도 패밀리데이 챙기느라 맘고생많았네~ 정환후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