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 생활에 익숙해 지며 모두들 여유가 생깁니다. 스님께서 자리를 비우시면 놓칠세라 장난을 하기도 하구요^^ 문틀과 창틀의 창호지를 떼어내는 운력을 하고난 후 다시 참선 시간을 가집니다. 참선 수련을 거듭해 가면서 자세가 나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