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4 01:47

[Adventure] 산사체험 4

조회 수 2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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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는 시계가 멈추나 봅니다.
먼 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겨 보기도 합니다.
저녁식사와 설겆이를 한 후 제임스님의 제안으로 뒷산으로 출동 !
고무신을 신고 올라가는 산행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산 중턱에서 숨을 돌리는 사이에 들리는 타종 소리.
허겁지겁 산을 내려와서 범종 타종 체험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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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1.15 20:48
    고무신 신고 산 중턱까지 갔더랬죠.
    발바닥에 돌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고무신만의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땅이 젖어있어서 좀 미끄러웠지만, 다들 무사히 다녀왔죠.
    내려와서는 종도 쳐보고... 언제 처보겠습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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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9.01.17 20:20
    고무신을 신고 돌은 밟는 느낌이 좋아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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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1.18 20:02
    정상까지는 아니라도, 중턱까지는 충분히 갈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타종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허겁지겁 산을 내려왔죠? 하하
    정말 이런 저런 사건이 많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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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9.01.22 10:06
    불심으로 튼튼해진 승우... 범종이 작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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