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4 01:45

[Adventure] 산사체험 2

조회 수 2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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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로 가는 길은 용책임님께서 수고 해 주십니다.
주말 시간의 도로는 예상 보다 정체가 많이 되어 차안에서
준비해온 김밥을 먹으며 산사로 향합니다.
가랑비가 운치있게 내리는 용문사에 3시경에 도착.
산사에서 제공하는 의복을 입고 고무신을 신으니까
새로운 분위가 느껴집니다.
  • ?
    stone 2009.01.15 20:42
    역시 옷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분명합니다.
    절복과 고무신을 신으니 몸과 마음이 영락없는 불교인이 되더군요.
    근처의 일반 관람객과 우리를 확실히 구분 지어주는 절복!
    정말 대단합니다.

    근데 왜 예비군복만 입으면 아무데나 눕고 싶을까요? 하하...
  • ?
    김길남 2009.01.17 19:56
    그날 비가 왔군요.
    절복으로 갈아 입고
    입고 왔던 옷은 집으로 (소포로) 보내셨나요?^^
  • ?
    제임스 2009.01.18 19:57
    고무신....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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