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는 있지만 양군, 목군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빠져서 떠 내려오는 동안 무수한 자갈 마사지(!)를 받았다는 군요.
나중에 보니 다리가 진짜 카멜레온(!) 다리가 되었다나. ^o^
사고(!)중에도 다행이 패들과 더키를 모두 잘 사수(!)한 덕에 나머지 체험이 가능합니다.
자~ 다시 출발입니다... ^^
새신랑팀은 작은 여울에도 긴장하는 군요.
반면 크리스... 만능입니다... 딱 배운대로 합니다. 굿입니다.
저도 '거북이'조교님의 배려로 역류, 소용돌이 빠져나오기 등 몇가지 잼있는 체험을 덤으로 하며 내려갑니다.
이제 다~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