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내린천으로 갑니다.
동강의 고요를 깨운지 벌써 4년이 지났군요.
처음 레프팅을 할 때만큼이나 마음이 설렙니다.
동강보다 조금 더 위험하다는 내린천으로, 레프팅보다 조금 더 위험하다는 카약을 타러갑니다.
무척 가물던 날씨도 비가 몇일간 오더니 딱 그쳐줬습니다... 쌩유~~~ 쌩유 배리마치~~~
장소는 내린천 송강카누학교(www.paddler.co.kr)입니다.
처음 팀별로 하는 행사입니다... 조촐하군요... ^.^
자~ 다 모였으니 갑니다... Go Go Go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