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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가 아파서 비록 게임을 같이 못하셨지만,
제임스님 가족이 늦게나마 참석해 주셨습니다.

가족과 부담없이 한번쯤을 즐길 수 있는
떡볶이의 본고장을 찾아 신당동으로 갔습니다.
실로 동네 떡볶이가 더 맛있을지도 모르지만,
노보 가족과 함께 해서 더 맛있던것 같습니다.

그날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는
하찮은 걱정일뿐이였습니다.

단체사진에서 보이는 큰 웃음만큼이나
즐거웠던 또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엉성한 룰이였지만,
즐겁게 동참해주셔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길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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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8.12.30 01:21
    엉성한 룰(?)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서울중심가를 재밌게 활보했습니다...
    서울역 -> 숭례문 -> 남대문시장 -> 명동1번가 -> 종각 -> 종로3가... 골목골목 누비며...
    글자를 찾기 위해 천천히 다니다보니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무척 흥미진진한 뚜벅이 체험을 준비해 주신 길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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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8.12.30 13:33
    '겁' 자가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나머지는 운 좋게도 금방 찾았습니다.
    혹시 모든 팀이 빨리 찾나 했는데 ...
    안경팀 덕분에 아주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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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9.01.02 11:51
    룰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참 고민이 많이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서울바닥을 누비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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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1.02 12:51
    윤서가 응급실에 가는 바람에 참석을 못했었는데,
    신당동 떡볶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구요.
    고맙습니다. 길책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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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1.02 16:16
    저희 식구들이 최고로 좋아 했었더랍니다.
    앞으로도 반짝이는 행사 부탁 드리구요.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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