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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목후배와 염책임님의 안경팀입니다.

첫 글자의 '넌'글자를 찾기 위해
전화찬스까지 써가면서 신대방으로 갔으나
안타깝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날 최고의 팀이였습니다.

[ 점수계산 ]
문구 사진                 150
보너스 사진                50
총점                         200

( 감점 )
- 도착지점(신당역 2호선 8번 출구)에 6시30분에 이후에 도착하는 경우 10분 당 30점을 감점한다.

점수계산의 예 1)
예를들어, 찾아야 할 문구라 "노보 네트웍스"이고, 아래의 사진을 찍어왔다고 하자.
문구사진 : '노'+'보'+팀원사진1 +'네' + '트'
보너스 사진 : 숭례문 재건 현장 단체 사진찍기 + 철자법 오류 1건
신당역에 6시 20분까지 도착
총점 = 120 점 (100 + 20)

점수계산의 예2)
예를들어, 찾아야 할 문구라 "노보 네트웍스"이고, 아래의 사진을 찍어왔다고 하자.
문구사진 : '노'+'보' +'네' + '트'
보너스 사진 : 보신각종 앞에서 단체사진 찍기 + 철자법 오류 4건 + 독립문에서 단체사진 찍기
신당역에 6시 40분까지 도착
총점 = 60 점 (40 + 50 + - 30) '노보'를 글자를 찾고 단체사진이 없어 40점만 인정됨

[ 전략 ]
- 가까운 관광안내소를 찾아 관광안내 책자를 받는다.
- 집회 장소에 가까이 갔다간 큰코 다칠 수 있다.
- 도착시간에 대한 감점이 두려운 팀은 신당역에서 시작한다.
- 글자를 찾을 수 없다면, 남산으로 올라 간다. (최소 30점 획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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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8.12.30 13:38
    안경팀의 형수님께서 표정이 밝지 않으시네요~
    누가 그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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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9.01.02 11:48
    제가 보기엔 승우 후배의 표정이 아주 불만에 가득한걸요.
    정목~ 왜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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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1.02 12:49
    그 유명한 안경팀의 '넌' 이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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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1.02 16:14
    하하... 그래서 "안경"팀 이 "봉사"팀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죠.
    결국, 신당동 떡볶이 집에서 술한잔씩 먹고 눈이 떳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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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01.02 21:39
    '넌'을 찾기 위한 노력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정목 후배는 우리 가족의 변함 없는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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