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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날 집들이로 혼수상태였던 윤석후배 신혼부부와
종원후배, 신책임님 가족이 한팀이 되었습니다.

팀원에서 볼수 있듯이 역시 최고의 강팀이였습니다.

[ 게임개요 ]
1. 5팀으로 나눈다. - 제임스님 가족의 불참으로 4팀으로 구성
2. 각 팀은 선택한 문구를 한 글자씩 순서적으로 찾아 사진을 찍는다. - 총 6글자
3. 글자는 건물에 부착된 물건에서 찾는다.
   간판, 상호명, 빌딩 이름, 프랭카드, 이정표에서는 가능하다.
   그러나, 책, 서적, 신문, 잡지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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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8.12.30 01:06
    미션 : "도전은즐겁다" & "다" 글자는 빨간색... ^^
    지하철역을 나가자마자 "도장" / "전자" / "신한은행"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ㅋㅋㅋ
    얼마 안가서 "즐"까지... 거의 10분만에 6글자 중 4자를 찾았습니다... 자신감 충만... ^^
    헉... "겁"자가 어렵습니다... 서울역 -> 남대문 -> 명동... 없습니다...
    남산으로 올라가서 보너스 점수를 탈까도 생각했지만, 우선 글자를 다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거의 1시간 가까이를 헤매던 중에... 핸드폰 광고판에 "겁나게"... 짜잔...
    아하하, 빨간색 "다" 자도 바로 10미터 전방에서 찾았습니다...
    이제 명동 -> 종각(보신각종) -> 종로3가 파고다 공원에서 원각사지 석탑에 들려 보너스 점수도 받고...
    가던길에 팀장(크리스)님이 수제 핫도그도 사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여유를 부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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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8.12.30 13:51
    아... 그날 혼수상태 였죠 ㅎㅎㅎ
    결혼 후 첫 페밀리데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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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9.01.02 11:45
    신책임님~ 그날 기억을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기억하세요?
    오늘을 위해 미리 적어둔것 같습니다 ㅋㅋ
    글구 우리도 저기 그 수제 핫도그 먹고 싶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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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1.02 12:38
    그래서 혼수 상태였군요.... 하하
    왜그래? 아마추어 같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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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1.02 16:03
    음... 환선임 말이 마자요.
    우리도 수제 핫도그 같이 먹고 싶었는데...
    같은팀 아니라고 "따" 시키고 몰래 가더군요.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던지. 흠흠...
    그날 저희 팀은 "경쟁사회에서 믿을 사람은 없다"라는 뼈져린 교훈을 얻고 손가락을 핫도그 대신 빨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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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01.02 17:38
    윤석 후배 신혼 부부의 모습이 등장하는 군요.
    혼수 상태에서도 미션을 훌륭하게 수행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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