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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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서울시내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 대한 집회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전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시내를 누비면서 가족들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그러나,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날까지 오기로 한 선물하나가 도착되지 않아
산골에 위치한 택배회사를 직접 찾아 가야 했고,
부족한 상품을 채우기 위해 인근 가게를 찾아
준비해야 하는 분주한 아침을 보내야 했습니다.

정신없이 준비해서 버스를 타고 서울역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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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8.12.30 00:55
    뽑기로 뽑은 문구를 길거리에서 찾아오는 거군요...
    찾아야 할 글자를 잘 뽑아야 하는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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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9.01.02 11:43
    행사 끝나고 촛불집회 참석하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괜히 갔다가 맞을 뻔 했습니다 ^^
    그나저나 산골(!)에 위치한 택배요?. 흐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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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9.01.02 12:37
    그런 일이 있었군요.
    역시 리드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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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9.01.02 15:57
    쇠고기 집회가 피크이던 그때이군요.
    시청앞에 운집했던 시민들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사실, 행사 선물을 준비하는 일이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죠.
    물론,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만요. 참 대단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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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재훈 2009.01.02 17:31
    벌써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안경팀에서 벌어지고 있네요.
    이기고자 하는 열의는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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