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 7

역시나 젬스님이 노보 1위를 하셨습니다. 늘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시는군요.
그 뒤로 종원 후배와 정목 후배가 2,3위를 하였습니다. 늘 열정적인 모습을 갖고 사는 후배들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점심 식사를 근처 감자탕 집에서 한 후 공식적인 행사를 마쳤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가족들은 다시 회사로 모여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뒷풀이를 즐겼구요.
결국,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다음 번 만남을 기약하며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회사 입사 후 처음 진행해 본 행사라 부족한 게 많았습니다.
그래도, 별 불만 없이 행사를 즐겨주신 노보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또한 그 날의 기억이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