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했더니 금세 출발 시간이 되었군요. 한 회사에서 15명이 왔다고 하니 사회자님도 깜짝 놀라십니다. 하하.. 나현이와 유정이를 선두로 15초 간격으로 한 사람씩 출발합니다. 웃으면서 출발했지만… 역시 계단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도착한 6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자신의 기록을 바로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내도 한눈에 내려다 보였구요. 경치가 정말 판타스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