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했더니 금세 출발 시간이 되었군요.
한 회사에서 15명이 왔다고 하니 사회자님도 깜짝 놀라십니다. 하하..
나현이와 유정이를 선두로 15초 간격으로 한 사람씩 출발합니다.
웃으면서 출발했지만… 역시 계단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도착한 6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자신의 기록을 바로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내도 한눈에 내려다 보였구요. 경치가 정말 판타스틱 했습니다.
아이들이 늦어질까봐 먼저 보냈습니다... 그러나...
끝나고 보니 유정이 기록이 저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아이들을 취재하느라 같이 출발한 여자 PD는 20층에서 쉬고 있더군요... 30층에서 다른 PD가 취재하기로 했다나요... ^^
예상대로 유정맘은 중간층쯤에서 고뇌에 휩싸여 혼잣말을 하고 있더군요...
저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다행이도 결승층이 60층이더군요. 63층이 아니고... 얼마나 반갑던지... ^^
끝나고 보니 유정이 기록이 저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아이들을 취재하느라 같이 출발한 여자 PD는 20층에서 쉬고 있더군요... 30층에서 다른 PD가 취재하기로 했다나요... ^^
예상대로 유정맘은 중간층쯤에서 고뇌에 휩싸여 혼잣말을 하고 있더군요...
저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다행이도 결승층이 60층이더군요. 63층이 아니고... 얼마나 반갑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