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63 빌딩에 노보 가족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공식적인 행사에 처음 출전하신 염책임님 가족의 모습도 보이구요. 아이들은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 시끌벅적 합니다. 윤석 후배는 행사 전날 처가 집에 함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늦지 않게 참석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