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번갈아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가이드 하는 모습이 따뜻해 보입니다.
살다 보면 서로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런 다정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오늘의 베스트 포즈는 당연히 용책임님입니다.
턱을 앞으로 쭈욱 내민 자세가 마치 진짜 시각장애인 같습니다.
늦게 참여한 윤정이를 마지막으로 인덕원역 체험을 마쳤습니다.
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각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그 당시에는 더 압권(!)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