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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번갈아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가이드 하는 모습이 따뜻해 보입니다.
살다 보면 서로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런 다정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오늘의 베스트 포즈는 당연히 용책임님입니다.
턱을 앞으로 쭈욱 내민 자세가 마치 진짜 시각장애인 같습니다.
늦게 참여한 윤정이를 마지막으로 인덕원역 체험을 마쳤습니다.
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각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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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8.10.01 08:36
    용책임님의 표정 압권입니다... ^^
    그 당시에는 더 압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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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 2008.10.01 19:57
    사람의 몸은 참으로 신기 한듯 함니다.
    몸을 구성하는 하나하나가 특별한 존재이고 없어서는 안되는 부분이니까요.
    건강한 제 몸에 감사해야 겠습니다.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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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8.10.05 16:31
    하하... 베스트 포즈상을 주셨군요.
    상품은 없던걸요?
    암튼,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내려가는 계단 앞에서 한참 헤맨 기억이 아직도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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