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역장님의 지원을 받아서 지하철 역에서 유도블럭 체험을 했습니다.
간단한 유도블럭의 설명을 하고, 조교 시범을 보입니다.
그리고는 돌아가면서 체험을 합니다.
유도블럭을 따라서 기역자 코스를 갔다가 돌아오는 겁니다.
안대를 벗으면서 다들 하는 이야기
“너무 답답해요. 시각장애인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시작은 가벼웠습니다...
안대를 했지만, 보호자도 있고, 유도블럭도 조금 집중을 하면 느끼(!)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방향감각... 한번만 방향감각을 잃으면 진짜로 깜/깜/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표정입니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시작이더군요... ^.^
안대를 했지만, 보호자도 있고, 유도블럭도 조금 집중을 하면 느끼(!)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방향감각... 한번만 방향감각을 잃으면 진짜로 깜/깜/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표정입니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시작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