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6 14:42

[Adventure] 스케이트 4

조회 수 28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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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펼쳐진 젬라인 vs 양라인의 대결 빙상장이라고 비켜 갈순 없었습니다.
대결이라고는 하지만 그 대결을 통해 경쟁 보다는
재미와 즐거움을 얻고 , 서로 이끌어 주고 밀어주고 응원해 주면서 단결력도 커지는것 같습니다.

그날의 베스트 스케이터 윤정이와 윤서의 스케이팅 실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느릿느릿 조심해서 빙판위를 걷는 어른들 틈새로 쏜살같이 빠져 나가는 그녀들..멋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고 헬멧쓴 모습들이 재미있는걸요.. ㅋㅋ

- c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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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8.08.26 15:33
    아이들이 정말 잘 타서 놀랐습니다. 윤정이 윤서
    동규도 두려움 없이 타는 모습에 신기했습니다.
    나현이 유정이도 금방 배우고요~
    나중에 다시 타면 어른들만 거북이겠네요...
  • ?
    신병주 2008.08.26 19:43
    거의 윤정이의 독무대... 겨울소녀(!)의 출현입니다...
    화려한 스케이트 기술에 놀랐습니다... ^^
    저는 시간이 지날 수록 헉~ 헉~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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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8.08.28 14:04
    하하... 아이들은 정말 뭐든지 빨리 배우죠.
    더군다나 윤정,윤서는 인라인 스케이트로 단련된 실력들이라 스케이트는 우스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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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8.08.30 13:09
    맞아요 ^^.. 윤정이 멋저부러~ 멋저부러~
    윤석이와 윤정이가 레이싱할때...
    윤석인 뭔가모를 시골 스케이트..
    윤정이는 세련된 전문가 스케이트의 느낌이었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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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8.09.04 21:45
    스케이트를 신으니 어른들하고 아이들이 뒤바낀 느낌이 들더군요.
    아이들은 쌩쌩, 어른들은 엉금 엉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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