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30분
어떻게 하면 그 시간 안에 모든 분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수 있을까 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특별한것 없이 빙판 위에서 찬기운을 느끼면 스케이트를 타는것 만으로도 모든 분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묻어나 보였습니다.
게다가 빙상장을 통째로 빌리다 보니 사고의 위험도 적고, 특히 아이들에게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용책임님 ~~ 준비운동이 너무 격하신듯 합니다. ^^
- cris -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