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타기 전에는 살짝 긴장을 하셔서 그런지 말이 없으시다가 타고 난 후에는 말들이 많아지셨습니다^^ 용책임님이 무사히 내리신 이후에 긴장감이 좀 풀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나중에 타보니 대략 약한 놀이 기구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보너스(?)로 가끔 기체가 상하 좌우로 급격하게 기울 때는 깜짝깜짝 놀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