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8 21:19

[Family] 카트 랜드 6

조회 수 29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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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왔으니, 길책임님댁에 안가볼 수가 없잖아요? ^^
집안 가득한 책들~, 나현이 편지, 그리고 형수님 군대시절 멋진 사진 하하..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늦게나마 달려와준 정목커플, 종원이에게 고맙구요,
첫 패밀리데이에 참석해주신 용책임님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기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부족한 진행에도 별불만 없이 따라주신 노보 식구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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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8.04.21 18:56
    한상 가득 차리셨군요... ^^ (절묘한 편집입니다...)
    나현 어머님께서 직접 해주신 머핀은 진짜 맜있었습니다...
    비법 전수 덕분에 저희집 오븐도 그날 이후로 근 10년간의 수납장(!) 신세를 청산하게 됐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살짝 먼산의 단풍도 구경하고, 잼있는 체험도 즐거웠습니다...
    별불만도 없고, 부족한 진행(!)으로 즐거운 나들이를 준비해준 환선임 커플께 감사드립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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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8.04.21 20:47
    저희 식구들은 노보 멤버로써의 첫 공식 행사였습니다.
    아침부터 파주로 출발하여 카트 레이싱 -> 프로방스 -> 길 책임님 댁 방문 의 3가지 일을 모두 마치고 밤늦게 집에 오니 녹초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즐거웠구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환선임님.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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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8.04.22 08:48
    집안이 집들이로 단장한 느낌이 파악 들었죠.
    평소에는 어떻게 하고 사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하하
    정말 오랜만에 접하는 '가훈' 감명 깊었습니다.
    '아빠, 우리집 가훈은 뭐야?' 라던 질문이 또 기억나네요.

    하루 종일 리드 하시느라 수고하신 환선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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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8.04.24 20:23
    그날 집들이로 단장 좀 했죠.^^
    덕분에 그 이후로 그대로 입니다.
    선물로 가져오신 화분은 거실의 한가운데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북쪽으로 와서 통금시간에 걸리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유일하게 귀가시간이 짧았던 패밀리데이였습니다.ㅎㅎ
    그날 진행하느라 수고해주신 환선임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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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이 2008.07.22 10:29
    제임스님 옷을 보고 순간 여자인줄 알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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