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카트를 한 다음에는 평화누리 공원에 가려 했으나, 카트를 한번씩 더 타느라고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흘러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카트랜드 근처엔, 프로방스란 상점이 있네요. 예쁜 물건들이 가득한 예쁜 상점입니다. 그냥 구경만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방문해봤습니다. 소품을 좋아라 하는 제 취향과 잘 맞는 곳이라 재밌었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