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마을 가기전에 오른쪽으로 쏙 빠져가면 '카트랜드'가 보입니다. 안양 및 서울에서 머나먼 길을 달려와야 했습니다 ^^ 카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었는데, 운전이 참 쉽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뒤집어지지 않는다 점이 맘에 듭니다 하하. 그래도 전 은근히 긴장되는걸요 ^^
악셀은 계속 밟고 있어도 아주 빠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노면의 상태를 그대로 느끼며 미끄러져 가는 느낌은 참 새롭습니다...
속도 좀 내고 싶은데, 그건 영 맘대로 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