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8 21:15

[Family] 카트 랜드 2

조회 수 26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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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마을 가기전에 오른쪽으로 쏙 빠져가면 '카트랜드'가 보입니다.
안양 및 서울에서 머나먼 길을 달려와야 했습니다 ^^

카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었는데,
운전이 참 쉽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뒤집어지지 않는다 점이 맘에 듭니다 하하.

그래도 전 은근히 긴장되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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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8.04.21 18:41
    악셀 하나, 브레이크 하나, 헨들 하나, 기어없음... 너무 쉽더군요...
    악셀은 계속 밟고 있어도 아주 빠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노면의 상태를 그대로 느끼며 미끄러져 가는 느낌은 참 새롭습니다...
    속도 좀 내고 싶은데, 그건 영 맘대로 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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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8.04.21 20:33
    오랜 기다림 속에 짧은 쾌감을 맛볼 수 있는 경기였죠.
    페밀리데이 답게 가족들이 더 좋아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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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8.04.22 08:42
    패밀리데이 였군요. 이제 마구 헷갈립니다. 하하
    예상보다 코너링이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한계에 부닫힌 기분이랄까.... 제 자신의 한계죠. 용기없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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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8.04.24 20:06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였던 것 같아요.^^
    약간의 스릴도 느낄 수 있구요.
    좀더 속도감이 있으면 하는 바램과...
    코스가 더 길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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