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o] 4번째 노보 창립기념일 2

by 제임스 posted Apr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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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밥만 먹고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근처의 커피숍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날은 김용석 책임님 가족이 처음 모임에 참석한 날이어서 잘 어울리실까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잠시 후, 너무도 잘 적응하시는 모습에 괜한 걱정을 한 것으로 판명 났죠.
이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오히려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서,
다음날 아이들 학교에 가는 것이 지장을 받을 만큼 아주 늦게, 아쉬움을 남기며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4주년 노보 네트웍스의 창립기념일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