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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회사에서 모여 창립 기념일 선물을 먼저 나누어 드렸습니다.
들고 다니기가 너무 무거워서 말이죠.  하하.
남자 아이들에게는 자동차를, 여자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인형을 선물했죠.
동규가 좋아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보리밥 집에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매년 보리밥을 먹는 이유는, 처음 시작했던 '그 배고픈 마음'을 잊지 말자는 이유에서죠.
그런데, 보리밥 메뉴가 너무 푸짐해서 약간은 바랜 느낌도 듭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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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8.04.01 09:47
    보리밥 집에서 아이들의 불장난이 참 귀여워 보였습니다.
    저의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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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8.04.02 13:16
    그날의 보리밥은 매우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배고픔"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었지만, 보리밥집의 풍경과 앞마당은 아주 푸근하고 좋았습니다...
    간만에 불장난을 하게된 아이들은 신나게 놀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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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 2008.04.02 15:43
    입사 전 첫 가족모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 보리밥집으로 가는지 이유도 모르고 갔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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