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회사에서 모여 창립 기념일 선물을 먼저 나누어 드렸습니다.
들고 다니기가 너무 무거워서 말이죠. 하하.
남자 아이들에게는 자동차를, 여자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인형을 선물했죠.
동규가 좋아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보리밥 집에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매년 보리밥을 먹는 이유는, 처음 시작했던 '그 배고픈 마음'을 잊지 말자는 이유에서죠.
그런데, 보리밥 메뉴가 너무 푸짐해서 약간은 바랜 느낌도 듭니다. 하하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저의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