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이라 그런지 유난히 사진이 많았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너무 잘나온 사진들이 많아서 정리하는데 애를 좀 먹었다지요.. 저의 어설픈 시안이 젬스님의 양념으로 완전 탈바꿈된 결과를 보니 왠지 제가 보기에도 괜찮아 보이던걸요.. 윤석씨한테는 미안하지만 마지막 양념은 특히나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