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도 없이 다들 고생했지만, 예전에 한강 뚝섬에 와서 농구하던 생각이 나서 농구한판을 제안했죠? 정말 힘들었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는 샤브샤브 힘들고 배가 고픈만큼 맛있게 먹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지성이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서로 선물로 주고 받았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