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먼저 보드위에서 균형을 잡아 봅니다. 생각보다 보드위에서 균형잡는게 만만치 않군요. 저는 몇번 물이 빠지니 정신이 조금 들더군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보드위에서 균형잡는데만 족히 3일이상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보드위에서 균형잡기가 쉬은 것은 보드 중앙에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수직 막대기가 있습니다.
강물은 조금 탁해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시원하네요...
햇볕도 따뜻하고... 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