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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카페에 다녀오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팀의 힘은 위기가 닥쳤을 때 알 수 있다고 하죠.
썰렁할 수도 있었던, 사실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이벤트가
팀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아주 훌륭한 경험과 기억으로 이어졌다는 것에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리해보면,
'제 리드는 미숙했는데, 참여로 인해 빛을 보았다' 이런 이야기네요.
고맙습니다.

제임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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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7.09.06 10:56
    도로시 카페 즐거운 아이템이였습니다.
    순대촌의 식사도 즐겨웠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은 멋지게 보이려고 다들 표정관리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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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7.09.06 12:54
    노보 반상회... 여사님들의 입담은 언제나 끊임이 없습니다...
    결국 저는 거의 탈진상태... 그렇게 힘들었던건 아마도 첨인 것 같습니다...
    도로시 카페는 젬스님 스탈로 봐서는 뭔가 약해보였지만, 정작 둘러보니 놀거리가 여기저기 곳곳에 숨겨있던 곳이었습니다...
    참 재밌고 색다른 경험을 준비해 주신 젬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칠 때까지(!) 함께 즐겨주신 가족분들께도 감~ 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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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남 2007.09.07 10:18
    노보 반상회...
    이번에는 귀가 걱정이 없겠군요.^^
    색다른 경험의 도로시 카페...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주신 제임스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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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7.09.07 12:51
    하하 그러네요.
    내일은 1박이니, 반상회 하다가 밤새셔도 될듯 싶네요.
    지금 사진을 다시보니, 다들 연예인 수준입니다.
    노홍철이 LG패션 모델로 변신 한 것같은 느낌이랄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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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희 2007.09.10 17:12
    와우~~ 다들 즐겁게 사시네요..
    이거이거 이젠 어드벤쳐보다는 패밀리데이가 더 큰행사가 되버린거 같네요.
    같이 있었던 3개월동안 참 재밌고, 좋은 경험을 갖게 해주셔서 노보 식구들 한테 너무 감사해요.
    저는 지금 두 아이의 엄마로 입안이 다 헐어가면서 살고 있어요.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이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는 없지만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
    나중에 짠하고 한번 들릴께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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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2007.09.10 18:33
    역시 양윤석님이 욜라 멋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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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7.09.12 10:46
    하이 주희야 !
    소식이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것같이 들려서 기분이 좋네.
    주희가 3개월 밖에 없었던가? 오랜 기간이었다고 느껴지네... 하하
    아이둘 데리고 짠하고 나타나기를 기다릴께~
    행복한 시간 소중하게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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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 2007.09.13 23:55
    방가방가... 정주희... ^^
    입이 헐도록 일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역시 아이가 상전이라니까... -.,-
    짠(!)하는 날 기다릴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진 말고...
    언제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구...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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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이^^ 2007.09.14 11:59
    제임스님 글을 읽기 시작한지 벌써 7년이 넘었네요.
    언제봐도 즐거운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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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7.09.15 00:26
    Tony닷 ^^ (반가와라~)
    근데 저 네티즌님은 누굴까.... 서버관리자님, 여기도 실명제 해야 될까 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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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서 2007.12.19 21:26
    자뻑..;;
    양윤석 아저씨(?)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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