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카페에 다녀오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팀의 힘은 위기가 닥쳤을 때 알 수 있다고 하죠.
썰렁할 수도 있었던, 사실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이벤트가
팀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아주 훌륭한 경험과 기억으로 이어졌다는 것에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리해보면,
'제 리드는 미숙했는데, 참여로 인해 빛을 보았다' 이런 이야기네요.
고맙습니다.
제임스 드림
공지 | <사진속이야기>가 들려주지 않은 노보 이야기 | 노보 | 2004.06.30 |
순대촌의 식사도 즐겨웠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은 멋지게 보이려고 다들 표정관리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