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다 옷 찢어지면 물어줘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위층에 올라오셔서 쫓겨날 수도 있구나도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주인 따님이 올라와서, 한숨만 쉬고 내려가더군요. 그 이후로 아무도 올라오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