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성향이 약해서 처음에는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 리더가 되어 진행하는 것이라 살짝 부담도 되었고요. 하지만 노보 가족 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모든 분들이 각자 작품 하나씩을 집으로 가져 갈 수 있었습니다. 어설픈 진행에도 잘 따라주신 노보 가족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정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