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엇 부터 해야 하나,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하는 고민들을 많이 하시더니 점차 각자의 작품들에 모양을 잡아가기 시작 하시더라고요. 이날을 위해 학교도 빠지고 참석해준 윤서와 하이디 님 역시 정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뭔가에 열중하시는 노보 가족 여러분 참 아름다운 모습들이었습니다.
이게 내개 원하는 것이 만들어질까 의문을 가졌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작품이 만들어지는게 흥미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