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2007년 올해에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물론 1월 부터 어드벤처데이 당일날 까지에 한해서 말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지하 목공방에서 땀흘려 가면서 각자 그려온 작품들을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저희 들에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 목공방 선생님께 감사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만나기 힘든 존경스러운 분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