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경기를 위해 농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축구보다 더 힘든것이 농구 였던거 같습니다. 비록 경기장은 축구 경기장에 비해 작았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다 보니 힘이 두배는 더 들었습니다. 용수석님의 멋진 슛 포즈. 포즈 만큼이나 실력역시 대단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