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종료와 함께 시작된 간식 타임 축구 할때 보다 더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시더라고요. "역시 노보야, 이런것 까지 준비 했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꼼꼼하게 준비 해주신 신병주 책임님 양윤석님 감사합니다. 옵티블루 김용대 이사님 심각한 표정의 사진. 결국은 부상을 입으셨습니다. 심각하지 않으셔야 할텐데요.
뽑기를 통해 다음 주자를 선택하는 방법의 이어달리기로, 모두들 편안히 앉아있다가 자기 이름이 불리면 후다닥...
한 바퀴 달리고 와서는 뽑아보니 ,또 자기 이름... (이우진 상무님 ^^)
전 약간의 트릭으로 안 뛰신분들 네임카드를 맨위로 올려 놨었는데,
한 바퀴 뛰고 오신 분들이 궂이 아래에서 뽑으셔서 두세번 뛰신 분들이 속출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