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게임으로 축구 시합을 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다, 석수 공원 축구장이 다른 곳에 비해 좀 더 넓어서 힘드셨을텐데,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숨은 실력들이 대단하시더라고요. 부상으로 심판을 봐주신 신책임님이 빨리 회복되셔서 다음 체육대회때는 함께 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뛰지도 않고 있는데도 점점 베어나오는 땀을 느끼며, 한편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