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전에 경직된 몸을 풀기위해 체조를 했습니다. 엉성한 조교의 체조 시범을 열심히 따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과중한 업무에 지치셨는지 체조 중간중간 졸음을 못이기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정말 잠을 자는 것일까요 ?)
벌써 반년이 지나 봄/여름 체육대회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신책임님도 다리가 거의 회복되어 참 다행이고, 신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염책임님 이미지가 그쪽으로 굳어지는 군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