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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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식사중에 정환이네가 왔습니다...  역시 기대(!)대로 왔습니다...   ^^
정환이는 아침인가요...?  
드디어 길책임도 힘드신가 봅니다... 징크스를 깨야하는데...

자~ 다들 드셨으면, 이제 에프터 가셔야죠...? !!!
이태원은 장시간 만담(!)을 즐길만한 장소가 만만치 않아서 가까운 KFC로 갑니다...

커피... 아이스크림... ...  (주문중입니다)
에~~~?  치킨이요...?  두세트요...?  (주문중에 갑자기 추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저녁 금방 드신거 같은데... ...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긴 했지만, 모두 다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  흠... ... 다~~~ 드시는 군요...  ~.,~ ... (저녁식사 결재 영수증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와이프님들께서는 장시간 한자리에서 치킨 한세트를 순식간에 없애가며,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형수님을 위시로 한 선배(!)님들께서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시고 계신가 봅니다...
... ... ... ^L^ ... o_o ... -.- ... ~,~ ... ㅇ.ㅇ ... ... ...
시간은 깊어가고 돌아가야할 길도 멀었던지라, 아쉬움을 뒤로한채 일정을 마쳐야 할 시간입니다...
아직은 조금 쌀쌀한 이태원 밤거리에, 잠시 눈길을 주고는 돌아왔습니다....

새내기 부부는 이제 1년이 다되가는데도 아직도 닭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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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즐겁게 같이 해주신 노보 가족들께 감사합니다...
특히 무척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내색 한마디 없으셨던 길책임님 감사합니다...

- 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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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7.05.23 13:46
    미술관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신 신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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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07.05.25 09:21
    늦게 가서 점심에 올인한 하루였습니다.
    다들 한 접시 이상 드신 상태라, 추가로 더 주문했는데,
    저희가 계속 추가 주문하는 바람에 다른 분들 기다리시게 했죠 ^^. 지송합니다~

    그리고 패밀리 데이는 노보 계모임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사모님께서 참석하시는 날엔 ^^
    사모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는 것이 "겉으로 안보이는 진짜 노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책임님, 맛난 저녁식사와 즐거운 대화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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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7.05.25 11:28
    지금 보니 사모님들 이야기하는 사진에서 ...
    옆 데이블 남자들의 시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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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7.06.01 12:45
    행사있는 날에는 다들 안바뻤으면 좋겠네요.
    사실 평소에도 바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타이트한 스케줄에도 패밀리 데이 챙기느라 수고한 신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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