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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프린 날씨지만 비가 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언덕을 올라서니 현대식 건물의 미술관 리움이 보입니다...

마루가 깔린 미술관 앞마당에는 거대한 거미 모양의 조형물이 서 있고,
한쪽 곁으로는 대나무 숲도 있습니다...
긴 밴취에 앉아 기다립니다...

지성이가 왔습니다...
나현이도 왔습니다...

어제 밤 새고 아침에 퇴근(!)하신 길책임님, 피곤하신 기색도 없으시네요... 역시 !!!
AF 전날은 밤을 샌다는 징크스... 빨리 깨져야 할텐데...
전 그래도 4시간은 잤습니다...
그런데 정환이는 못 일어나나 봅니다... 전화 목소리가... ~.,~
아무래도 정환이네는 저녁에나 봐야겠습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실까요...   앤디 워홀 팩토리 입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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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7.05.23 13:39
    저두 아주 초최한 모습으로 갔드랬죠-
    길책임님 대단하십니다. 무척이나 피곤하셨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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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2007.05.25 09:01
    그때 왜 늦었는지 이젠 기억이 안납니다.
    그날 메일을 뒤져보니, 아침 7시에 메일을 보낸 것이 있네요 하하..
    뭐가 바쁜일이 있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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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7.05.25 11:18
    무지 배고팠던 날... ^^
    흐린 날씨가 오히려 미술관에 잘 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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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7.06.01 12:39
    그르게요... 살다보면, 일하다보면
    그렇게 밤새는 날이 꼭 생기게 됩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저 거미가 참 유명한 넘이더군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거미더군요.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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