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양윤석 후배의 도전입니다. 20m 빙벽을 끝까지 올라 가겠다고 하더니, 정말 끝까지 올라갈 기세입니다. "ㄱ" 자 난코스에서도 힘으로 밀어부쳐서 올라갑니다. 깡다구 하나는 왓땁니다~ 아쉽게도 정상 근처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합니다.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