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자 3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안양1번가로 이동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앉았는데
3개의 테이블로 나누어 졌고 서로가 선택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가볍게 머리를 안쓰는 게임으로 시작합니다.
[ 첫번째 테이블 ]
텀블링 몽키 (Tumblin Monkey ) : - ( 1번째 그림 )
커다란 나무에 촘촘히 막대기를 꼽고 그 곳에
원숭이 무리를 넣은 다음 막대기를 뽐으면 되는 게임이며
막대기를 뽑을때 떨어진 원숭이를 자신의 자리로 가져온다.
최종결과가 원숭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젠가 (Jenga) : - ( 2, 3번째 그림 )
3개씩 18층으로 이루어진 나무 블록 탑의 맨 위층 블록을 제외한
나머지 층의 블록을 하나씩 빼서 다시 맨 위층에 쌓아 올리는 보드게임.
로보77(Robo77) : - ( 4, 5번째 그림)
77를 넘거나 11의 배수가 되는 숫자를 말하면 지는 게임
단순한 덧셈놀이 같지만 다양한 Rule이 있어 재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 테이블이 소리가 가장 컸던 것 같던데 재미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