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기다린 끝에 먼저 부드러운 스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어 보기에도 맛있는 음식이 계속 나왔죠^^ 메뉴판에 그려진 음식양이 적어 보여 걱정 했지만, 생각보다는 적지 않더군요. 깔끔하고 담백한 식사였습니다. 모두들 배도 부르니 이제 소화도 시킬겸 한 게임하러 자리를 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