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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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에 부츠를 넣는 데부터 삐걱거리는 군요.
'스키랑 비슷하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이런, 산을 내려온다는 것을 빼고는 전혀 같은 점이 없군요.
스키가 C라면, 보드는 자바라고나 할까요 ^^
넘어지기를 수십 번, 겨우 산을 내려옵니다.
이것 참, 벌써부터 온 몸이 멍 투성입니다.
특히 엉덩이가 너무 아프군요.  으윽~

옆을 바라보니, 정환 부부는 역시 아직도 신혼입니다.
스키장에서도 깨가 쏟아지는 군요.
서있는 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많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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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 2007.01.09 14:03
    남들 세번씩 탈때 한번도 제대로 못타고 결국 절반을 걸어내려오는 수모를 당한후에
    낮은곳 부터 다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타다보니 자신감이 충전되더라구요..
    저때문에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저 건사하느라 고생한 정환님에게 감사를..^^

    아 그리고 스키장에서 귀한사진 찍어주신 제임스님 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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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 2007.01.11 09:42
    나미 넘어질때마다 쿵!쿵!.. 소리가 우렁찹니다.
    넘어지는 모습이 너무 거시기 해서.. 정말 불쌍합니다. ㅜ.ㅜ

    나도 몸치이긴 마찬가지... 속도조절, 방향조절 아무것도 되는게 없습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작정 내려오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넘어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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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석 2007.01.11 10:00
    그래도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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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2007.01.11 22:4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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