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씨가 경품 당첨이 잘 된다고 보고 가자고 하네요. 경품 당첨 되었을까요? 번호가 하나 하나 발표될 때마다 저희 배번호가 아니네요... ㅎㅎ;; 결국 당첨된 번호는 하나도 없습니다. 나중에 회사에 제임스님 이름으로 가방 하나가 왔네요. 제임스님께서 200등 하셔서 100등 단위로 선물을 주네요. 몇 천명 중에 200등.. 제임스님 대단하세요- 신책임님도 같이 달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내년에 같이 달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