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축구인데, 나이에 걸맞지 않게 펄펄 나십니다. 입으로는 힘들어~ 하지만, 공만 오면 몸이 날라 다니는 군요. 소림축구 장면을 포착하지 못해서 안타깝게 보여드리지는 못합니다. 대신에 조 이사님 골 먹는 장면들 보시죠. 신책임이 벤치에 앉아 적나라하게 다 찍었더군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