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째 행사입니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이런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우리 스스로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온빛텔, 옵티블루, 노보 3개사의 하나 된 체육대회였습니다. 앞으로 10년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표지는 손상무님의 '소림 족구' 장면입니다. 가끔씩 저렇게 날라 다니시죠. 나머지 선수들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군요.